2021년 1월1일 파리기후협약 발효와 그린뉴딜

 

 

 

#파리기후협약은  195개국이 가입되어 있고

GDP 1위인 미국이 지난해 11일 탈퇴 ( 연말 대선후 미국도 재가입 가능성)

파리기후협약 가입국들은 지구 평균온도를 산업화 이전 대비 '+2도'로 유지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조절해야 한다.

석유와 석탄 사용을 줄여야 한다는 뜻이다.

 

 

에너지 빈국에게 #수소경제는 위기이자 기회다.

수소관련 기술을 선점하는 경우 20세기 산유국과 같은 지위를 얻을 수 있다.

에너지 수입국으로만 남는다면 원유보다 비싼 가격에 수소를 사와야 한다.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한국입장에서는 생산비용 상승으로 이어진다.

 

각국에서 추진 중인 수소 경제의 핵심은 물을 분해해 수소를 생산한 후

이를 저장함으로써 필요할 때마다 연료전지를 발전 또는 수송용으로 사용하는 것

정부가 수소연료전지로 생산한 전력을 구매하는 의무를 부과하는 제도를 만든 것은

안정적인 수요처확보를 통해 수소경제를 키우겠다는 의지

 

#2020그린뉴딜엑스포

www.khexpo.co.kr/

 

2020 그린뉴딜 엑스포｜10월28일~10월30일

지구 온난화와 미세먼지가 사회 문제로 심각하게 대두하면서

고갈 가능성이 없고 오염물질도 배출하지 않는 수소가

기존 화석연료를 대체할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주목됨에 따라 국내 여러 지자체와 기업에서 

수소관련 사업과 정책이 진행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소관

그린뉴딜 특별법 추진…2030년까지 300조 투자(민간+공공)

 

그린 뉴딜의 핵심은 태양광, 풍력 등 발전설비를 IT 인프라와 연결하는 것

 

<<#한국판 뉴딜>>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100조원 가량을 투입하는 한국판 뉴딜 정책

 

1. 디지털 뉴딜

디지털 뉴딜의 핵심은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비대면(언택트) 산업 육성

-2025년까지 58조 1,000억 원을 투자해 일자리 90만 3천 개 창출을 목표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생태계 강화 차원에서 공공데이터 14만 개를 공개해 데이터 댐을 구축

-8,400개 기업에 데이터바우처를 제공

 

2. 그린 뉴딜

-65만 9,000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

 -도시ㆍ공간ㆍ생활 인프라의 녹색 전환,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저탄소·분산형 에너지 확산

- 2025년까지 73조 5,000억 원을 투입해 도시ㆍ공간ㆍ생활 인프라를 녹색 전환

 

 

3.안전망 강화

- 고용ㆍ사회안전망 강화와 사람 투자의 확대

-2025년까지 총사업비 26조 4,000억 원을 투자해 일자리 33만 9,000개를 창출 계획

 

 

<<정부가 #그린 유니콘 기업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

오는 2025년까지 환경분야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5조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

세계 반도체 시장의 3배 규모로 글로벌 녹색산업 시장이 추산되어 빠르게

국내 유망 기업들도  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

 

향후 코스피는 IT(데이터 산업과 2차 전지, 신재생 에너지 등) 주도로 상승추세가 전개될 전망

 

<#2차 전지는 전기자동차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핵심 기술>

전기 충전은 물론 잉여 전력을 공유하고

가정과 지역사회에 필요한 전기를 공급하는 등 전기를 양방향으로 주고받는 것을 목적

 

www.yna.co.kr/view/AKR20200928035900003?input=1179m

현대차, 최대 산유국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소전기차 수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