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르는 사이 도시숲이 자꾸만 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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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숨을 주세요

환경운동연합에서 275단체와 

2020 도시공원일몰제대응 전국 시민행동을 구성

 

인구는 자꾸 줄어든다고 하는데 아파트는 너무 지어대고 있고

그린벨트가지 압력하면서 개발들을하려고 한다.

 

시민들의 허파와 다름없는 숲과 공원이 사라져서 

여의도 55배의 도시공원이 사라지기도 했다고 하는데

이런 문제는 뉴스에 심각하게 보도되지 않아서 정말 몰랐다.

 

모두가 사는곳에서 10분정도만 낙도 숲이나 도시공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점점 초고층으로 변모하는 아파트를 보면서

어딜 직접 나가서 움직이지 않는한 일출이나 일몰을 보기 힘들어 지는게 

너무 안타깝다.

 

나무숲을 대신해서 빌딩숲도 아닌 아파트숲이 여기저기 신도시에 점점 늘어나고

높이 짓는다고 적게 짓는 것도 아니니~~

너무하다 속으로 자꾸 읖조리게 되는것은 왜일까?

 

또 세계적으로는 종이를 만들기 위해 숲이 사라져 가고 있다.

나무를 벌목해서 150년간 종이를 만들어 사용한 역사 동안

현재 지구의 원시림은 3분의 1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라고 한다.

 

미세플라스틱 사용만 문제인 줄 알았는데

종이를 원시림을 파괴해서 만들어 진다고 하니....

 

 

게다가 벌목을 하면서 종이가 만들어 지는 과정에서

인권유린, 숲파괴, 유독성 와학물질 배출등 으로 

인간과 자연이 함께 병들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종이소비문화도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고

뉴스에도 매일같이 이런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게 해서 

우리 후손도 적어도 내가 누린 정도의 아름다운 환경을 물려주었으면 좋겠다.

 

위 링크로 타고 들어가서 댓글만 남겨도 

환경운동연합에 응원을 할 수 있다고 하니

1분만 시간을 내도 좋을 것이다.